YeaJi's Canada Travel first

2011년 09월 02일

Canada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passport, ticket, luggage 잘 챙겨야 하겠죠?
Passport는 항상 필요하기 때문에 제일 안전하고 
자신이 잘 찾을 수 있는 곳이 두어야 합니다.
자~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It is "Incheon Airport"

*캐나다 같은 경우에는 10시간이 넘게 비행기를 타고 있기 

때문에 편한 옷을 입고 출발하시는 게좋을 것 입니다. 

똑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다보면 불편합니다.

신발도 최대한 편한 걸 신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여름 이라서 반바지 티셔츠 슬리퍼를 

신고 갔었습니다. 

발이 붓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특별히 창가에 좌석을 해주셨는데

밖을 내다보니 날개만 보이더군요. ㅎㅎ

그래도 할아버지께서 저희를

항상 생각해 주시는 걸 느꼈습니다. ^^

*제가 탔던 Air Canada 에는 앞에 Tv도 있고 영화도 나오더군요.

그래서 심심하진 안았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모든게 나온다는 것 입니다 ^_^

한국 비행기는 다르겠죠~?

TV를 오래 볼 때 머리가 아프거든요.

그래서 따로 MP3 를 챙겨가도 괜찮습니다.

* 외국 비행기라 의사소통이 안되서 걱정했는데

어느 정도 한국어를 할 줄 아는 분이 

계시더군요. 마음이 쫌 놓였답니다.하하

하지만 어느 정도 영어를 준비하고 가시면 더욱 좋겠죠~?

*Breakfast

soup, bread,fruit,butter, and salt

* 3번 정도 밥을 먹었습니다.

2개중에 1개를 택하게 되어있는데,

아침으로 Omelet or Rice soup 나왔었습니다.

저는 Rice soup를 먹었답니다.~

한국말로 하면  "죽" 이라고 하겠죠?^^

저희 오빠는 Omelet을 먹었는데 정말 

외국 스타일의 음식이라서 저희 입맛엔 맞이 않더군요.

저의 생각엔 죽이 더 맛있었습니다.

빵도 맛있고, 과일도 괜찮았습니다.

 About 8 hour passed

*출발 한지 8시간 정도 지났더니 Vancouver 정도 다왔습니다.

저희는 한 번 갈아타야 해서 Vancouver 갔다가 갈아타고 

Toronto 에 갔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건 같은 나라인데도, 

그 사이가 비행기로 5시간이나 걸린다는 것 입니다.

그만큼 땅이 넓다는 거겠죠?

Canada 

 Sugar and Napkin

*Air Canada 라서 그런지 어디든 캐나다 마크가 되었더군요 ^^

캐나다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국기그림이 어디든지 상품에그려져 있습니다.

이쁜 것도 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Blanket, 3 cushion, 2 pillow

오빠와 저는 아무것도 없는 줄 알구

만만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Air Canada에서는 이미 준비가 되있었더군요!

의자에 가지런히 하얀베게 한개, 담요 한개

나머지는 저희가  가져온 것 입니다. ^_^

나중에 비행기를 타시더라고 불편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arrive in Vancouver!!

배고파서 오빠랑 햄버거 1개에 콜라 1개를 사서 나눠먹었습니다.

저희에겐 엄청난 도전이었죠!.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였기 때문에 ..

그래도 도전해보지도 않고 포기할 순 없죠!!!

역시 한국 햄버거랑은 비교 할 수 없는 맛이던군요

이곳은 Vancouver Airport bathroom 입니다

그냥 뭔가 다른가 하구 찍어 보았습니다.ㅎㅎ

Toronto 가는 비행기로 갈아탔습니다.

어느 덧,, 

저녁이 되었더군요. .

Toronto의 고요한 밤의 전경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직접 보시면 불빛들이 나란히 있고.

거의 가로등만 켜져있더군요.

시내 쪽은 밝아도 집들이 모여 있는 쪽은 거의 어두웠습니다.

큰 건물도 없어서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저녁이 되어서야 CANADA에 도착하였고,

Canada는 아직 9월 2일 저녁이였습니다.^_^